2021년 9월 시작한 꽃꽂이 동아리 미소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감소되어 취미생활까지 못하게 되신 지역주민들과
맞춤형 여가지원 프로그램으로 꽃꽂이를 진행했습니다.
꽃 구경이 어렵고, 직접 꽃을 다듬고 만들어 보지 못했던 지역주민들이
오랜만에 만나 대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꽃에 관한 정보들을 강사님께 들으니 평소에 그냥 지나칠 법한 식물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활동 중에 만들었던 작품들을 복지관에 전시하니 직접 제작한 작품이 뿌듯했으며,
작품을 보는 직원들과 복지관 방문자들 또한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 동안의 활동을 아래에서 사진으로 보실까요?
-지역협력팀 조건만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