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11월 26일 화요일
◆ 장소: 수원 해우재박물관, 이학순 베이커리
◆ 대상: 성인프로그램 이용자
한달에 한번 떠나는 올해의 마지막 연합여가활동으로 수원에 있는 해우재박물관과 이학순 베이커리로 다녀왔습니다. 참여자들은 화장실에 관한 박물관에 어떤 것들이 전시되어 있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수십년, 수백년 전의 화장실의 생김새 등 다양한 전시 작품을 이리저리 관람하며 친구들과 같이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람을 끝낸 후 근처에 있는 아주 유명한 베이커리에 방문해서 참여자들이 먹을 빵과 집에 가져가 가족들과 같이먹을 빵을 골랐습니다. 맛있게 생긴빵이 너무 많아 참여자들이 고민을 많이 하고 아쉽게도 먹고 싶은 빵을 다 구매 할 수 없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에 맞춰 빵을 구매했습니다. 자신들이 직접 고르고 계산도 하며 담당자의 도움이 없이도 혼자서 잘 해내어서 많이 뿌듯해 했습니다.
참여자들은 고른빵을 가지고 올라와 음료와 함께 맛있게 먹고 복지관으로 돌아오는것으로 올해의 마지막 연합여가활동은 종료되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연합여가활동을 마치며 참여자들과 담당자는 내년에 더욱 재밌고 많은 볼거리들을 보러 갈 것을 약속하고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재밌는 활동과 볼거리를 준비해 높은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자 : 성인자립지원팀 조영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