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인성장애인복지관의 보석! 우리 복지관의 빛과 소금같은 존재!
엄마손 봉사단을 소개합니다!! ^^
엄마손 봉사단은 매주 화요일 재가장애인 60명의 밑반찬을 조리해주고 계십니다.
노순자 안나 어머니를 중심으로 사랑팀 4명, 행복팀 6명 총 11명의 구성원들이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봉사자분들의 안전과 청결한 환경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자 안전(화재), 위생교육을 진행하였고 고기를 구워먹으며 간담회도 진행하였답니다.
특히 간담회 때 봉사활동 관련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토닥이는 모습에서 끈끈한 우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 혼자 잘살면 뭐하나요. 누군가를 위하여 함께 활동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나의 소소한 활동이 누군가에게 보템이 되기 때문에 평생 봉사할거에요."
송파인성장애인복지관 그리고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역사회의 발전 과정 속에서 함께하는 엄마손 봉사단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봉사자 분들이 힘든일이 생겼을 때 그 일을 해결해드리진 못하지만 해결을 위하여 함께 고민해주는 그런 송파인성장애인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손 봉사단 화이팅 !
[담당 : 지역복지팀 정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