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8년 11월 27일(화) 10:00~17:30

◆ 장 소 : 유리섬박물관, 오이도

◆ 대 상 : 성인 프로그램 참여자

2018년 마지막 성인연합여가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장소는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유리섬박물관과 시흥시에 위치한 오이도에 다녀왔습니다.

들뜬 마음을 안고 유리섬박물관에 도착하여 먼저 점심으로 맛있는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밥을 먹은 후에는 박물관 곳곳을 둘러보며 신기하고 예쁜 조형물 앞에서 사진도 찍고,

바로 앞에 펼쳐진 갯벌도 구경했습니다.

유리공예 체험 시간에는 각자 마음에 드는 스티커를 컵에 붙인 후 샌딩처리를 해서 나만의 컵을 만들었습니다.

체험이 끝난 후에는 다 둘러보지 못한 박물관 내부를 구경하고, 바로 옆에 있는 미술관도 들러

작품들을 감상하고, 유리공예 시연을 보면서 화병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바로 앞에서 지켜봤답니다.

유리섬박물관에서 체험을 마친 후 곧 바로 오이도로 향했습니다.

오이도의 명물인 빨간 등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후 각자 자유롭게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날씨가 좋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바다도 보고, 여러 체험을 해서 참여자분들이 매우 즐거워했습니다^_^

남은 2018년 잘 마무리 하고 내년에 더욱 알찬 연합여가활동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문 의 : 성인자립지원팀 직업재활사 나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