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기록적인 무더위로 너무너무 덥습니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에어컨이 필수가 되었지만
본관에서 섬기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서 에어컨은
너무 먼 곳의 이야기입니다.
본관 결연후원자이신 민정훈 님의 기부로
위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저소득 장애인가정
3가정(특히 이동이 어려워 무더위 쉼터, 공공시설, 상업시설 등으로 피신이 불가능한 경우의 가정)에
에어컨을 지원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우리이웃의 건강과 생활를 지켜주신
민정훈 기부자 님과 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설치해 주신 에어컨 설치기사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담당: 박슬기 사회복지사]